66일 만에 3연승이다...오스틴 홈런 2방+임찬규 다승 공동 1위, LG 3위 지켰다 [잠실 리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26 21: 16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66일 만에 3연승을 달렸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8-0으로 승리했다. 25일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오스틴이 솔로, 스리런 홈런 2방을 때리며 4타점으로 활약했다. 송찬의가 솔로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렸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6이닝(105구) 동안 2피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1위가 됐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임찬규를, NC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1사 1,2루 LG 오스틴이 3점 홈런을 날린뒤 홈을 밟고 있다.      2026.08.26 / soul1014@osen.co.kr

NC 선발투수 구창모는 5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NC는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우익수) 박민우(2루수) 블레인(1루수) 박건우(지명타자) 이우성(좌익수) 김휘집(3루수) 김형준(포수) 천재환(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LG는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송찬의(좌익수) 문정빈(1루수) 구본혁(유격수) 박동원(포수) 홍창기(우익수)를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임찬규를, NC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2026.08.26 / soul1014@osen.co.kr
LG는 1회 선취점을 뽑았다. 2사 후 오스틴은 구창모 상대로 2볼에서 3구째 포크볼(132km)이 한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벼락같은 스윙으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34호 홈런. 타구속도 179.1km, 발사각 20.9도, 비거리 120.8m였다. 
LG는 2회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로 나온 송찬의는 1볼-1스트라이크에서 구창모의 몸쪽 직구(143.9km)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13호)을 터뜨렸다. 타구 속도 173.1km, 발사각 24.2도, 비거리 122.6m였다. 
대포 2방으로 2점을 뽑은 LG는 2아웃 이후에 박동원이 8구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홍창기가 중전 안타를 때려 1,2루로 연결했다. 신민재가 좌중간을 가르는 주자 싹쓸이 3루타를 때려 스코어를 4-0으로 달아났다. 박해민이 중견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를 때려 스코어를 5-0을 만들었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임찬규를, NC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2사 1,2루 LG 신민재가 2타점 적시 3루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6 / soul1014@osen.co.kr
LG는 7회 또 추가점을 뽑았다. 이번에는 홈런포였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2루수 옆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신민재가 희생번트를 시도했는데, 3루수가 공을 잡고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송구를 하지 못했다. 포구 실책.
박해민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1아웃. 오스틴이 NC 좌완 최요한 상대로 1볼에서 직구(142.6km)을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35호 홈런.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임찬규를, NC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1사 1,2루 LG 오스틴이 3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6 / soul1014@osen.co.kr
선발투수 임찬규는 1회 삼자범퇴, 2회 삼자범퇴, 3회 연속 삼진을 잡고 9번 천재환을 몸에 맞는 볼로 처음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김주원을 중견수 뜬공으로 이닝 종료.
4회 2사 후 블레인에게 첫 안타를 맞고, 박건우를 볼넷으로 내보내 1,2루가 됐다. 이우성을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실점없이 막아냈다. 5회 2사 후 천재환에게 빗맞은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김주원을 좌익수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6회 선두타자 권희동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3~5번 중심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했다.  
7회 우강훈이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8회 김영우가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9회 이정용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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