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리뷰] ‘끝내기 역전패’ 두산, 최승용 반등 절실하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7 10: 16

최승용의 반등 없이 끝내기 역전패 충격 치유도 없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두 팀은 지난 2경기서 나란히 1승씩을 주고받았다. 첫날 두산이 3-1로 기선을 제압하자 이튿날 KT가 3-4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현수의 2타점 끝내기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설욕했다.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김민준,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최승용이 SSG 전의산을 2루땅볼 병살로 처리하고 있다. 2026.07.29 / jpnews@osen.co.kr

두산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좌완 신예 최승용을 선발 예고했다 최승용의 시즌 기록은 19경기 3승 10패 평균자책점 5.6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1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2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7월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3연패에 빠진 상황. 타케다 쇼타(SSG 랜더스)와 함께 최다패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올해 KT 상대로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고전했다. 4월 12일 수원에서 5⅓이닝 5실점(4자책), 6월 16일 잠실에서 4⅔이닝 6실점 난조 속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이에 맞서는 KT는 토종 에이스 고영표 카드를 꺼내들었다. 고영표의 시즌 기록은 21경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74로, 최근 등판이었던 2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를 챙겼다. 7월 19일 잠실 LG전부터 5경기 연속 무패, 4연승 행진 중인 상황. 
올해 두산 상대로는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3.00의 강세를 보였다. 5월 28일 잠실에서 6이닝 2실점, 6월 16일 잠실에서 6이닝 2실점으로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두산은 시즌 59승 4무 51패 5위, KT는 65승 3무 42패 1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7.5경기, 상대 전적은 두산의 4승 1무 7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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