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40홈런이 터질까.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5차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의 관전포인트는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이다. 전날 엘빈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39호 홈런을 날렸다. 1개를 추가하면 이승엽이 보유한 최연소 기록을 경신한다.

롯데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전날도 패해 3연패를 당했다. 승패 적자가 10개로 불어낫다. 외국인투수 제레미 비슬리와 애런 로드리게스를 내세웠지만 두 경기 모두 무릎을 꿇었다.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0경기 6승9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 페이스가 좋다. 5⅔이닝 1실점, 6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KIA를 상대로 4경기 등판해 1승1패 ERA 3,70으로 나쁘지 않았다.
김도영과 승부도 강했다. 24타석을 상대해 2할2푼7리에 피홈런은 없다.
KIA는 베테랑 양현종을 내세워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21경기 9승6패 ERA 4.19를 기록중이다. 앞선 2경기에서 6이닝 1실점, 5⅓이닝 1실점으로 제몫을 했다.
이날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승리한다면 통산 196승이다. 최근 구위에 힘이 붙었다. 승운도 잘 따른다. 남은 시즌에 사상 두 번째로 200승까지 채울 수도 있다. 롯데를 상대로 2경기 ERA 1.80에 불과하다.
타선의 힘은 양팀 모두 강하다. 롯데는 전날 20안타를 때렸다. 8월 팀 타율이 3할1푼5리나 된다. KIA도 8월들어 2할9푼4리로 좋아졌다. 한번 찬스를 잡으면 빅이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롯데는 레이예스 앞에 찬스를 만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KIA 김도영과 카스트로, 나성범의 클러치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타격감을 회복한 김도영에게 찬스가 걸리면 대량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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