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어쩌나…남편 정준원, 4년 전 킹피셔 마지막 범행 직접 파헤친다(‘유부녀킬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7 11: 08

‘유부녀 킬러’ 공효진을 둘러싼 4년 전 저격 사건의 진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8일과 2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9, 10회에서는 4년 전 킹피셔의 해공동 저격 사건을 둘러싼 유보나(공효진 분)와 세르게이(신현수 분)의 팽팽한 대립이 펼쳐진다. 여기에 당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권태성(정준원 분)의 집요한 추적까지 더해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앞서 권태성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킹피셔의 잔혹한 비밀을 알게 됐다. 4년 전 마지막 범행 당시 킹피셔가 7살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아버지를 저격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 여기에 과거 권태성이 세르게이에게 납치당했던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킹피셔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더욱 깊어졌다.

이 가운데 오늘(27일) 공개된 스틸에는 4년 전 킹피셔의 해공동 저격 사건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보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저격총을 장착한 채 목표물을 정조준하고 있다. 킹피셔의 첫 번째 공백기 직전 벌어진 마지막 범행인 만큼, 당시 사건에 숨겨진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유보나가 어린 아들이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버지를 저격한 것인지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세르게이까지 등장하며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발생한다. 과연 유보나와 세르게이의 대립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 끝에서 밝혀질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현재의 권태성은 4년 전 해공동 사건에 의문을 품고 본격적인 취재에 나선다. 아버지가 킹피셔의 총에 맞아 숨지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뒤 충격으로 말을 잃은 아이를 떠올리며 복잡한 심경에 빠지는 것. 피해자와 주변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권태성의 집요한 추적 속에서 킹피셔를 둘러싼 의혹은 점점 꼬리를 물고 커져간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유보나는 새로운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자신과 뜻밖의 인연으로 얽힌 클라이언트의 서류를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유보나와 그런 그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봉팔(성동일 분) 팀장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유보나가 킬러로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 선택이 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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