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송강의 제대 후 첫 예능 출격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싹쓸이하며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7회는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독보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인생은 오디세이'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의 단연 하이라이트는 군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유퀴즈'를 찾은 배우 송강이었다. 군백기가 무색한 Visual로 '얼굴 천재'의 면모를 과시한 송강은 MC 유재석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군 생활 에피소드부터 제대 후 복귀작 '포핸즈' 비하인드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과거 오디션장에서 "잘생겼지만 매력이 없다"는 독설을 들었던 반전 과거와 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이 전파를 타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27년 차 이탈리안 셰프 샘킴의 먹먹한 가족사도 시청자들의 울림을 자아냈다. IMF 당시 집안이 기울며 빨간 딱지가 붙었던 시절부터, 자신을 유학 보내기 위해 어머니가 신용불량자까지 되어야 했던 아픈 비하인드를 고백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의 탬버린 스타 김도희와 놀란 감독의 신작 소식에 22년 숙원을 끝낸 김헌 교수의 입담도 재미를 더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두리랜드 대표 배우 임채무를 비롯해 1세대 록밴드 노브레인, 그리고 40대에 '대학가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하지원의 출연이 예고되어 벌써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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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