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뷰] 곽빈-안우진 누가 한국 에이스인가 ‘진검승부 기대만발’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9 09: 18

누가 한국의 에이스인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전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 두산은 웨스 벤자민의 대체 선발 박신지를 건너뛰고 에이스 곽빈 카드를 꺼내들었다. 곽빈의 시즌 기록은 23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3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4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탈삼진(161개)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이 진행됐다.1982년 개장 이후 마지막 잠실 올스타전에서 양의지, 류현진 등 베테랑들의 기록 도전과 27명의 첫 올스타 출전 신예들이 맞붙는 가운데, 나눔의 5연승과 드림의 7년 만의 승리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키움 안우진, 두산 곽빈, 한화 류현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7.11 / jpnews@osen.co.kr

올해 키움 상대로는 5월 3일 고척에서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승리를 챙겼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곽빈과 동갑내기 절친이자 2022시즌 한 차례 KBO리그를 평정한 안우진 카드를 그대로 꺼내들었다. 안우진의 시즌 기록은 18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3.39로,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6월 30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승리였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7.88로 고전했다. 5월 2일 고척에서 5이닝 2실점(1자책)으로 승리를 신고했으나 6월 6일 잠실에서 3이닝 6실점 조기 강판과 함께 패전투수가 됐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59승 4무 52패 5위, 역시 2연패 중인 키움은 42승 3무 74패 10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두산의 7승 4패 우위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