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아들의 영재캠프 합격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자유영혼 이현이를 정착하게 만든 남편의 무기? 날라리(?)인 줄 알았던 남편의 반전 [으녕이랑 밥먹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오은영은 "아이가 존스홉킨스 영재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더라. 그 얘기좀 들어보자"라고 물었다.

앞서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지난 3월 첫째 아들 윤서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운영하는 영재 프로그램 CIT(Center for Talented Youth)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두 아들은 사립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현이는 "그게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져서 많이 가는 캠프다. 남편이 기특해서 그걸 SNS에 올린게 너무 기사화가 돼서"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오은영은 "아빠가 열혈 아빠인가보다"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많은 분들이 가셨다. 우리는 특별한 그런게 아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주에 간다. 한달 간다"고 설명했고, "엄마아빠랑 떨어져서 가는것도 괜찮다고 하더냐"고 묻자 "전혀"라고 개의치 않음을 밝혔다. 오은영은 "누가 같이 있어줄 필요 없겠다. 데려다만 주면"이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그래서 저희 남편이 데려다준다. 저는 또 촬영있어서 못 간다"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잘 분업해서 할수있는걸 하면 된다. 엄마 아빠 역할을. 분업이 잘 되나보다. 남편이 자상하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제가 헐랭하니까 진짜 꼼꼼하다. 워낙 제가 많이 빠트리고 하니까 그렇겠지만 좀 엄격한 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오은영은 "이번에 부장님으로 승진도 하셨다더라"라고 말했고, 이현이는 "그렇다. 작년에"라고 답했다. 다만 "보너스도 많이 나온다던데"라고 묻자 "아니 그래서 사람들이 다 저를 만나면 그걸 물어보신다"고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근데 남편이 이번에 아이랑 미국을 갈수있는 이유도 지금 남편이 회사에 안 있고 학술연수로 나와있다. 회사에서 학술연수를 보내줘서 대학 연수를 다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 남편은 그렇게 막 기사에 난것처럼 받는건 아니고 하지만 내년엔 기대해보는 걸로"라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현이는 공대 출신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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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은영의 버킷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