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워터밤 소신 "돈값 해야 한다"…'비서진' 첫방부터 2배 껑충 [美친 시청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9 17: 11

다시 돌아온 ‘비서진’이 두 배 이상 뛴 시청률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은 가구 시청률 3.7%(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았으며, 핵심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전 시즌 마지막회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오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약 7개월 만에 새 시즌으로 컴백, 첫 방송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비서진’에서는 다시 뭉친 이서진과 김광규가 첫 번째 ‘my 스타’ 비비의 워터밤 일정을 수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가 이서진이 비비의 히트곡 ‘밤양갱’을 모른다고 폭로하자 이서진은 “나는 노래를 잘 모른다. 가수도 잘 모르고”, “나는 팝만 듣는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비비는 “약간 좀 재수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화면 캡처
워터밤을 앞두고 2주 동안 식단 관리를 이어온 비비는 공연 직전까지 손을 떨 정도로 긴장했지만 “저는 '돈 값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이 돈을 내고 들어온 사람을 즐겁게 한다'”라며 확고한 공연 철학을 밝혔다. 무대에 오르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를 지켜본 김광규는 “타고난 아티스트다. 긴장한 듯 했지만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아 역시 프로구나. 이 친구는 찐이다’”라고 감탄했다.
하루를 마친 이서진은 비비에 대해 “자신 있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 자기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남들이 뭐라든 가는 그런 사람인 것 같다”라고 평했다. 비비 역시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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