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남2’ 트롯 가수 은가은이 박현호의 비상금 정체가 시어머니 카드란 사실을 알고 기가 막혀 했다.
29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은가은의 생일을 맞이해 박현호가 옷 선물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쇼핑을 나왔던 은가은은 화가 났다. 우선 은가은은 쇼핑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을 뿐더러 옷을 입어보고 사는 것을 매우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은가은은 잔소리를 쏟아부으면서 이내 시선을 매장으로 돌렸다. 바로 딸 서원이의 옷을 구매하고 싶었던 것이다. 은가은은 갑작스럽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기 옷을 이것저것 골랐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자신을 생각하길 바랐으나, 은가은의 딸 사랑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체념했다. 시어머니는 생일상을 차려놓은 채 기다렸다가 은가은의 옷이 없는 것에 박현호를 꾸중했다. 거기다 아기 옷만 가득하니, 시어머니는 기가 막혔다. 은가은은 “어머님, 이거 제가 샀어요”라고 말했고, 시어머니는 “어쩐지, 띵동 알림음(카드 결제 내역 메시지)이 안 오더라”라고 말해 박현호의 비상금 정체가 시어머니 카드란 사실이 들통났다.
은가은은 “그거 어머님 카드였어요?”라며 묻더니 “어쩐지, 박현호가 비상금이 어디서 나냐. 번 돈을 나한테 다 주는데”라며 당당하게 가정의 경제권을 100%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