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생일을 맞아 미국에서 가족과 소박한 생일을 보냈고, 아들과 딸에게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30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생애 최초 미국에서 생일 맞은 권상우를 위한 손태영표 풀코스(생일상, 럭셔리 리조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손태영은 8월 5일 남편 권상우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였고, 반찬으로 두부조림, 갈비찜 등을 준비했다. 권상우는 "간이 딱 맞다"며 아내가 차려준 생일상을 맞있게 먹었다. 이후 두 사람은 야외로 산책을 나왔고, 오늘이 내 생일인데 손태영 씨가 미역국을 해줬다. 엄마가 해주는 미역국 느낌이었다. 맛있었다"며 "어릴 때는 생일이면 그냥 내 생일이니까 좋아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엄마 생각이 더 나는 것 같다"며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오후에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다며, 권상우는 "아주 럭셔리한 생일 케이크를 손태영 씨한테 오더했다"며 "우리 애들이 생일 편지는 써주겠지? 리호한테 롤렉스 준비하라고 했고, 룩희한테는 페라리 준비하라고 했다. 헛웃음 짓고 나가더라"며 웃었다. 손태영은 "일단 파티하는 시간을 모두들에게 얘기했다. 만약에 아빠의 선물이 있으면 그때 다 가지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먹고 싶어하는 케이크를 직접 베이킹했고, "아이들한테도 안 해줬던 케이크"라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손태영은 능숙한 실력으로 40분 만에 뚝딱 만들었고, 딸 리호가 젤리로 데코레이션을 담당했다.
딸 리호는 "생일 축하해요 아빵~"이라며 손편지를 건넸고,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해주시는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권상우는 "뽀뽀 한번 해줘야지"라고 했고, 리호는 다가와서 볼 뽀뽀를 하려고 했지만, 권상우가 마지막에 고개를 돌려 입술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큰 아들 룩희는 텀블러를 선물해 아빠 권상우를 감동하게 했다.
케이크를 구워 준 손태영은 남편에게 어울릴 블랙 재킷을 선물했고, "나중에 룩희 물려줘도 된다"고 했다. 권상우는 "이건 물려줘도 된다. 좋은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딸 리호 양을 각각 품에 안았다. 손태영은 2019년부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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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