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부문 종합점수 8점대…브랜드 인지도 96%·최초상기도 72%
보람상조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바탕으로 상조업계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람상조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상조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온라인 소비자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종합점수 8점대를 기록하며 차순위 브랜드보다 약 2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로 진행된 소비자 조사에서도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보람상조는 최초상기도 72%, 브랜드 인지도 96%, 향후 가입 의향 56%를 기록했다. 특히 최초상기도는 차순위 브랜드의 11%보다 6배 이상 높았고, 향후 가입 의향 역시 차순위 브랜드 15%와 비교해 약 4배 수준을 기록했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36년간 장례·상조서비스를 운영해온 보람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그동안 가격정찰제를 비롯해 장의리무진, 사이버추모관, LED 영정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장례서비스의 체계화와 현대화를 추진해왔다.
전문 의전인력과 직영 장례시설, 디지털 편의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현장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을 인수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직영 운영에 나서는 등 전국 단위 장례 인프라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영역도 전통적인 상조서비스에서 종합 라이프케어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 보람상조는 ‘라이프 큐레이터’ 비전을 내세우고 기존 상조상품을 장례뿐 아니라 웨딩, 크루즈·여행, 건강검진, 반려동물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 상황에 따라 상품 금액의 일부를 다른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 방식도 유연하게 넓히는 추세다. 최근에는 해외 지역의 프리미엄 복합 인프라와 연계한 장기 체류형 ‘한 달 살기’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단순 관광을 넘어 현지에서 실제 생활하고 체류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어학연수 등을 결합한 장기 체류형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은 장례·상조 분야에서 36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고객 신뢰가 꾸준한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조 본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웨딩, 여행·크루즈, 건강, 반려동물 등 다양한 전환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라이프 큐레이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조시장 자체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상조상품 가입자는 1,107만4,000명, 선수금 규모는 11조2,426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와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비교·선택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조업계의 경쟁 기준도 단순한 가격을 넘어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실제 이용 편의성 등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보람상조는 기존 상조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환서비스와 신규 라이프케어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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