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는 안 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강백호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강백호는 1-4로 뒤진 5회초 1사 1, 2루에서 KT 선발 소형준 상대 동점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등장과 함께 옛 동료의 초구 바깥쪽 낮은 코스의 투심(143km)을 받아쳐 비거리 126.8m 좌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8월 30일 대전 NC 다이노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28번째 홈런이었다.


7연패에 빠져 있는 한화는 강백호의 홈런을 앞세워 스코어 4-4 균형을 맞췄다. 강백호는 이날 KBO리그 역대 193호 통산 1000경기 출장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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