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뮤니티2’ 이지나가 시즌1에 이어 재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 “억울해서 흑화했다”라고 밝혔다.
이지나는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지나는 앞서 지난 2024년 공개된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도 출연했다. 당시 이지나는 ‘욕망의 항아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날 이지나 ‘더 커뮤니티’ 재출연에 대해서 “일단 내가 성격이 좋다. 나쁜 걸 잘 잊어버린다. 좋은 것만 기억하는 스타일이다. 남은 게 소중한 인연이 많이 남아서 좋은 기억만 미화돼서 남아 있던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분들이 서바이벌 ‘지옥’이라고 표현하시는데 사실 이 세계로 처음 손 끌고 들어오신 게 ‘더 커뮤니티’다. 여기저기 투어를 하다가 고향집 오는 마음으로 오는 뜻깊은 순간이기도 했다”라며, “경제 테마로 한다고 들어서 내가 경제학 전문가니까 조금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라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지나는 “‘욕망이 항아리’라는 말을 들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억울하니까 진짜 욕망의 항아리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흑화해서 돌아왔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또 이지나 시즌2 활약에 대해서 “욕망을 부리는 가장 큰 요소가 생존에서 발휘한다. 서바이벌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필수재다. 이거에 있어서 팀 외부적으로는 좀 욕망을 부리긴 했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거래나 협상을 할 때도, 내가 가지고 있는 필수재의 중요성, 희소성을 이용했다”며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거래나 이런 것에서 유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했던 것 같다. 이게 되게 당연한 정도의 현실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욕망을 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보시는 분들은 욕망이라고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로,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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