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리뷰] 1위 탈환 KT 4연승? KIA 2연패 탈출?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9.04 09: 38

KT 4연승인가, KIA 2연패 탈출인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0차전이 열린다. 올해는 KT가 6승3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양 팀 모두 중요한 주말시리즈 첫 경기이다. 
KT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이겨 단독 1위를 탈환했다. 연승 기세를 이어가야 1위를 지킬 수 있다. KIA는 NC에게 뼈아픈 2연패를 당한데다 LG가 3연승을 거두는 바람에 3위와 2.5경기차로 벌어졌다.  주말 3연전에서 반전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KIA는 선발투수로 아담 올러를 내세웠다. 전날 창원 NC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선발투수로 등판예정이던 양현종을 뒤로 돌렸다. 그만큼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23경기 11승9패 평균자책점 3.01의 우등성적을 올리고 있다. KT를 상대로 올해 첫 경기이다. 
KT는 우완 배제성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14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 중이다.선발과 구원으로 오가며 던졌다. 아직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KIA를 상대로 5~6이닝을 2~3점 이내로 막아준다면 성공이다. 
KT 타선은 뜨거웠다. 한화와의 3경기에서 28점이나 뽑았다. 전날 왕옌청을 상대로 11호와 12호 멀티 홈런을 터트린 안현민이 위협적이다. 
KIA는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3연전에서 터져야 최연소 기록을 세울 수 있다. 팬들은 이왕이면 홈구장에서 의미있는 기록을 세워주기를 바라고 있다.
KIA는 최근 득점력이 떨어졌다. 김도영과 더불어  중심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특히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카스트로가 터져야 득점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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