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태후’ 촬영 때 알몸 수영 고백..“그리스에서 수영 중 유람선 지나가” (그냥진구)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9.04 23: 04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진구 그리스에서 누드 수영을 했다고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그냥진구’에는 ‘“폰 갤러리 첫 사진은 형이에요” 안보현의 10년 짝사랑(?)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구 아지트를 찾은 안보현은 “생각해 보니까 할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게 형 팬미팅 10주년에도 갔었다. 그때 버거 형 노래 부르고 콘서트하고 난리 났었는데 그땐 저를 끼워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라며 회상했다.
진구는 “가서 팬들 다 보내고 우리는 하루 더 있다가 왔다. 거의 뭐 남자끼리 빨가벗고 수영하고 너무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안보현이 “진구 형 빨가벗고 수영했다”라고 수긍하자 진구는 “저는 허락된 공간에서 누드 수영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였던 그리스에서도 누드로 수영했다는 진구. 그는 “그리스 촬영 때 방에서 술 먹고 게임하다가 아침까지 술을 먹었다. 다행히 다음 날 촬영이 없는 날이었다. ‘누가 정신력이 제일 좋을까 내기를 하자’ 몇 시까지 랜드마크에서 우리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내가 너무 늦게 일어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자체 기상미션이었다는 진구는 “나가면서 방 문을 다 두드리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었다. 반칙이지만 오토바이 빌려서 갔는데 꼴찌를 했다. 애들이 비웃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벌칙으로 섬에서 누드 수영을 하게 됐다고. 진구는 “그 섬이 누드가 허락된 공간이었다. 남자답게 벗고 수영을 하는데 저 멀리서 유람선이 왔다”라고 아찔했던 경험담을 전했다.
안보현은 “서양 사람 가득 태운 유람선이 갑자기 왔다”라고 했고, 진구는 “너무 민망해서 깊이 잠수했다. 내가 물속에서 숨을 이렇게 오래 참는지 처음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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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냥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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