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리수(Girls’ Generation-HRS)가 드디어 데뷔했다.
소녀시대 효리수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Skibidi’(스키비디) 수록곡 ‘Lowkey In Love’(로우키 인 러브)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효리수는 전체 라인업 중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신인의 마음으로 데뷔, 앞 순서에 배치된 효리수는 올 화이트 컬러의 스포티한 매력의 스타일링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데뷔 무대였지만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노련한 모습이 돋보였다.

수록곡 ‘Lowkey In Love’는 효리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댄스 팝 곡으로,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한 무드가 돋보이며,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그루브,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한다.

지난달 22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6 카스쿨 페스티벌’을 통해 타이틀곡 ‘Skibidi’와 ‘Lowkey In Love’ 무대를 처음 선보인 바 있는 효리수는 다채로운 보컬과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특히 엔딩 포즈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다가도 풀샷이 잡히자 투닥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메인보컬 효연이 센터에 선 유리를 건드리는 모습부터 센터를 지키려고 하는 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효리수는 ‘음악중심’ PD를 만나 요청 사항을 전한 바 있다. 효리수 측은 ‘음악중심’에 ‘헬기 3대와 스카이다이빙 촬영’ 그리고 ‘엔딩 무대 or 오프닝 무대 30분 편성’을 요구했다. 이에 ‘음악중심’ 측은 효리수에 ‘신인의 자세’와 ‘5세대 감성’을 요구해했다.
데뷔 무대에서는 효리수가 원한 헬기 3대, 스카이다이빙 촬영, 엔딩 무대 or 오프닝 무대 30분 편성은 없었지만 ‘음악중심’ 측이 요구한 ‘신인의 자세’와 ‘5세대 감성’을 갖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