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했던 서로빈의 마음이 흔들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연출 이은솔) 6화에서는 엇갈린 매칭 결과에 희비가 교차하는 하우스의 모습부터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낸 청춘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분을 모두 쏟아부었음에도 데이트에 실패하는 출연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정예지와 김나영이 모두 김선호와의 데이트를 확정하며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문자를 확인한 정예지는 “표정 관리가 안 됐을 것 같다”라며 커진 호감을 수줍게 내비친다. 김나영 역시 “어떡해, 너무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과 데이트하게 된 김선호 또한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고 해 세 사람의 만남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김륜기와 서로빈은 단둘이 빨래방을 찾으며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빈은 “너랑 대화할 때가 가장 편하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김륜기는 “편안하기만 하면 안 되는데”라고 웃으며 “네가 마음에 들면 어떻게 해야 돼?”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김종은을 향해 있던 서로빈의 마음에도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할지 관심이 쏠린다.
정예지와 김선호는 설렘 가득한 바다 데이트를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다.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의 순간을 “선물 같았다”, “영화 같은 순간”이라고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마음을 확인한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한다. 정예지와 데이트를 마친 김선호가 곧바로 김나영과 심야 데이트에 나선 것.
두 사람의 엇갈린 타이밍을 지켜보던 MC 이세영은 “찬란한 순간이 찰나처럼 지나갔다”고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과연 김선호를 둘러싼 정예지와 김나영의 삼각 구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또 다른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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