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초고난이도 서인영 만난다..'수발' 거부 초유사태 ('비서진')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6 19: 0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이서진이 ‘초고난이도’ 의뢰인 서인영을 만난다. 하지만 대면하기도 전부터 수발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5일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 측은 '비서진 사상 초유 수발 거부 사태. 프로 수발러 이서진도 혀 내두른 서인영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서진과 김광규는 서인영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기에 앞서 실제 매니저를 만나 특별한 인수인계를 받았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매니저는 "인영이 사용 설명법이 있다"며 "처음에는 기선제압을 하기 위해 눈싸움을 할 거다"라고 귀띔했다. 예상하지 못한 설명에 이서진은 "왜요? 원래 그래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매니저는 서인영을 "아기처럼 다뤄줘야 한다"며 "5살 정도 꼬마 남자아이라고 생각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서진은 곧바로 "근데 아기가 아니잖아요? 40대잖아!"라고 발끈해 웃음을 터뜨렸다.
난이도 높은 '서인영 사용 설명서'는 계속됐다. 매니저는 서인영의 텐션이 떨어질 때는 "공주님"이라고 불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제일 중요한 게 있다"며 또 다른 주의사항까지 꺼내려 하자 이서진은 결국 인수인계 자체를 거부하기에 이르렀다.이서진은 김광규를 향해 "오늘 형이 해라. 난 못하겠다"고 선언했고, 급기야 "개과천선한 다음에 오겠다"며 자리를 피하려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간 '비서진'에서 어떤 의뢰인을 만나도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수발을 이어온 이서진마저 시작 전부터 백기를 든 상황. 과연 '프로 수발러' 이서진이 실제 서인영과 만난 뒤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서인영이 출연하는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비서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