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됐다.
오늘(8일, 화)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4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타이틀 시퀀스 필름 미션'의 최종 결과와 메인 디렉터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무가 자체 투표를 통해 최하위 시안을 가리는 잔혹한 룰과 함께 최종 디렉터 후보 2인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최하위 시안 투표에서 2표 이상을 받으면 즉시 후보에서 제외되는 살얼음판 승부 끝에 최종 디렉터 후보로 낙점된 주인공은 바로 백구영과 나인이다.

K-팝 퍼포먼스의 거목으로 불리는 경력 24년 차 1세대 디렉터 백구영과 최근 독보적인 감각으로 주목받는 신예 디렉터 나인의 대결에 현장의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자체 투표에서 백구영을 선택한 캐스퍼와 인규는 "짬에서 나오는 설득력과 안정성이 있다"라며 강한 신뢰를 보냈고, 나인을 선택한 바다와 해쉬는 "누구에게나 통할 스타일이자 추고 싶은 다양한 그림이 있다"라며 감각적인 연출을 높이 평가했다.
백구영은 "1등 말고는 생각 안 한다. 내가 제일 적임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왕좌의 게임'을 모티프로 트렌디한 군무를 완성한 나인 역시 "나라는 사람의 디렉팅을 증명할 계기"라며 물러서지 않는 기세를 보였다.

스페셜 MC로 아이키가 출격한 가운데, 최종 디렉터에게는 공식 타이틀 시퀀스 연출권은 물론 탈락 위기에 놓일 '라스트 스테이지 : 24H' 행 안무가 3인을 결정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이 주어진다.
특히 퍼블릭 저지 투표에서는 나인이 먼저 1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상태. 과연 관록의 백구영이 뒤집기에 성공할지, 기세를 탄 나인이 최종 왕좌를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