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스타 곽부성이 한 해 학비만 7천만 원에 달하는 명문 학교에 두 딸을 진학시켰다.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의 첫째 딸과 둘째 딸은 최근 나란히 홍콩의 유명 귀족 사립학교인 '호공 빅토리아 학교(VSA)'에 등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학교에는 유덕화의 딸도 재학 중이며 한 해 학비만 40만 홍콩달러(우리돈 약 6,856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홍콩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최근 공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두 딸이 유덕화의 딸과 동문이 된 것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학교를 선택한 배경을 직접 밝혔다.
그는 "우수한 교육 자원이 적지 않지만 사실 자신이 고려한 학교들은 상당히 집중되어 있었다"며 "사실 많은 학교가 거기서 거기고, 국제학교도 결국 그 몇 군데뿐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종적으로 해당 학교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곽부성은 웃으며 학교의 교육 이념과 분위기를 가장 중요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곳을 선택한 건 아마도 조금 더 자유로운 편이라 아이들이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학습 환경도 다 좋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으며, 아이들에게 얽매임이 덜한 성장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결혼한 곽부성은 2017년 9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2019년에는 둘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해 60세의 나이에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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