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 ‘피터팬 아빠’ 故 전경철 작가 사연에 먹먹..“소갈비라도 재워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9.09 08: 56

윤남노 셰프가 ‘피터팬 아빠’ 故 전경철 작가의 사연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윤남노는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세상을 떠난 故 전경철 작가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뒤 “달달한 소갈비라도 재워서 아들 입에 먹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故 전경철 작가는 정신연령이 2살 정도인 중증 자폐 아들을 20년 넘게 홀로 케어했다.  故 전경철 작가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중증 자폐 아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전국 1000여 곳의 장애인 거주시절을 알아봤고, 그 과정을 에세이 ‘안녕, 피터팬’에 담았다.

27일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이하 '정글밥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은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며 펼쳐지는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 이야기로 이날 행사에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한비인 PD, 류지환 PD가 참석했다. 윤남노 셰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7 / soul1014@osen.co.kr

고인의 사연은 MBC ‘실화탐사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을 통해 알려졌으며, 이후 아들이 머물 보금자리도 찾았다. 고인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피터팬 재단’ 설립과 공동체 마을 건립을 추진해오다 세상을 떠났다.
한편, 윤남노 셰프는 2024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웹예능 ‘윤남노포’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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