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TZY 유나가 ‘배우’ 신유나로서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신유나는 지난 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앤피오)에서 미모의 라이징 스타 '윤초이'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신유나는 극 중 헤어진 연인 이찬(차우민)의 마음을 다시 차지하겠다는 거침없는 직진 면모, 이찬이 좋아하게 된 남다름(김혜준)을 질투하는 모습까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눈치 보지 않고 행동하는 '윤초이'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신유나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윤초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메이킹 영상 속 신유나는 제스처, 말투 하나하나 신경 쓰며 현장에서 다각도로 논의했고 초이가 어떤 마음으로 하는 말과 행동일지 고민하며 장면을 완성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과 그로 인해 '윤초이'가 내비친 여러 감정은 사랑 앞 누구나 한 번쯤 드러내거나 상상해 봤을 가장 솔직한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신유나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윤초이를 완성한 그는 "'최애의 사원' 촬영을 통해 많이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윤초이'라는 역할을 맡을 수 있어 영광이었고 '초이'와의 모든 시간이 행복했어요"라며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했기에 더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때로는 얄밉기도 했겠지만 그럼에도 '초이'를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언더커버 미쓰홍’부터 ‘최애의 사원’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신유나. ‘배우’ 신유나로서 이름을 각인시킨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