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리뷰] 곽빈, 12승 거두고 나고야로 떠날까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9.09 11: 3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이 12승을 거두고 나고야로 떠날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을 앞두고 있다. 
전날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1-6으로 패한 두산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에이스 곽빈을 선발 예고했다. 곽빈의 시즌 기록은 25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2.31로, 최근 등판이었던 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7이닝 1실점 역투에도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을 겪었다.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두산은 곽빈, LG는 박시원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03 /sunday@osen.co.kr

올해 SSG 상대로는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37의 강세를 보였다. 4월 16일 인천에서 7이닝 2실점에도 패전을 당한 그는 5월 9일 잠실에서 5이닝 2실점, 7월 8일 잠실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모두 승리를 수확했다. 
이에 맞서는 SSG는 이로운 카드를 꺼냈다.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을 바꾼 이로운의 시즌 기록은 46경기 5승 3패 7홀드 평균자책점 6.85로, 최근 등판이었던 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갖고 4이닝 2실점 노 디시전을 남겼다. 이날이 두 번째 선발 등판이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5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서 1승 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호투했다. 4월 15일 인천에서 1⅓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챙긴 뒤 5월 8일 잠실 1이닝 무실점 홀드, 5월 10일 잠실 1이닝 무실점, 7월 7일 잠실 1이닝 무실점 홀드, 7월 28일 인천 ⅓이닝 무실점을 차례로 기록했다. 
두산은 시즌 62승 4무 58패 5위, 2연패에 빠진 SSG는 52승 5무 68패 9위에 올라 있다. 상대 전적은 두산의 8승 7패 근소한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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