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음악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한로로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시부야 플레저 플레저(SHIBUYA PLEASURE PLEASURE)에서 단독 콘서트 ‘HANRORO 1st Live in Tokyo’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한로로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찍이 현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한로로는 ‘이상비행’으로 포문을 연 뒤 ‘비틀비틀 짝짜꿍’, ‘금붕어’를 연달아 선보이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ㅈㅣㅂ’, ‘용의자’, ‘하루살이’, ‘도망’, ‘생존법’, ‘거울’, ‘자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입춘’, ‘0+0’, ‘화해’, ‘시간을 달리네’, ‘너와 나’, ‘게임 오버 ?’, ‘사랑하게 될 거야’ 등 다채로운 곡들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한로로는 곡 사이사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지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했다.
관객들의 열띤 요청 속에 다시 무대에 오른 한로로는 앙코르곡 ‘보수공사’까지 총 18곡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채우며 첫 단독 공연의 막을 내렸다.
앞서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을 통해 현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도장을 찍었던 한로로는 이번 단독 콘서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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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센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