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강원래, 휠체어 부딪혀 발가락 부상.."걷지 못해도 항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9.09 18: 28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강원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샤워 후 욕실에서 휠체어 타고 나오다 벽에 부딪혀 발가락을 다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원래는 “휠체어 탄 지 26년째 이런 경우가 서너 번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네요. 선이가 ‘안 아파요?’ 묻길래 ‘안 아프지’라고 대답했어요.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라고 상황을 전했다. 걱정하는 아들에게 괜찮다며 다독이기 위한 것이었다. 

이에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조심하자”라며 안타까워했다.
강원래 공개한 사진에는 ‘걷지 못해도 실내, 외에서 항상 신발 착용’이란 글자가 적혀 있었고, 발가락을 부상 당해서 피가 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깊은 상처였지만, 이후 치료받고 붕대를 감기도 했다.
강원래는 댄서 출신으로 구준엽과 클론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0년 오토바이를 타다가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하반신마비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원래는 2003년 열애 중이던 김송과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강원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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