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나가기 어렵네….’ 송성문, 8일째 0타석…SD, 메릴 2홈런 6타점 활약→4연승 질주 [SD 리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9.10 08: 1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경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9-2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질주했다.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2일 신시내티전에서 1타석을 소화한 이후 8일째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다. 8일간 경기 출장은 2경기밖에 없었다. 올 시즌 67경기 타율 1할9푼(121타수 23안타) 1홈런 16타점 19득점 13도루 OPS .541을 기록중이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매니 마차도(3루수) 타이 프란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루이스 캄푸사노(포수) 오스틴 헤이스(지명타자) 사매드 테일러(좌익수) 제이스 보웬(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메릴은 시즌 23·24호 홈런을 터뜨렸다. 5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 2득점 활약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2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카일 하트(2⅓이닝 무실점)-데이비드 모건(⅓이닝 무실점)-마쓰이 유키(1이닝 무실점)-완디 페랄타(2이닝 무실점)-그리핀 캐닝(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성턴은 제임스 우드(지명타자) 딜런 크루스(우익수) 안드레스 샤파로(3루수) CJ 에이브람스(2루수) 요한디 모랄레스(1루수) 데일런 릴(좌익수) 키버트 루이스(포수) 나심 누네스(유격수) 제이콥 영(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루이스가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워싱턴 선발투수 잭슨 켄트는 3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 패배를 당했다. 브래드 로드(2이닝 2실점)-루이스 페랄레스(2이닝 1실점)-에디 진(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워싱턴은 3회초 선두타자 루이스의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누네스는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고 영의 안타와 우드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크루스는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3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타티스 주니어가 안타를 날렸고 마차도는 볼넷을 골라냈다. 프란스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메릴이 2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4회 선두타자 헤이스가 안타로 출루한 샌디에이고는 테일러가 연속 안타를 쳤고 투수 켄트의 송구 실책이 나와 헤이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서 보웬의 희생번트와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 프란스의 2루타와 메릴의 투런홈런이 터졌다. 메릴은 7회에도 솔로홈런을 쏘아올렸고 8회에는 1타점 적시타를 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잭슨 메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