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헨리와 1월 결혼 발표 후 연애 소신 파묘.."장거리는 해결 가능"[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9.10 15: 37

배우 백진희가 결혼을 발표하고 예비신랑 헨리를 공개한 가운데,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개헀던 연애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백진희가 예비 남편과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14시간 '장거리 연애'를 해온 만큼 '롱디' 관련 언급이 화제다.
백진희는 앞서 지난 7일 캐나다에 거주 중인 직장인과 내년 1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들만 불러 비공개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백진희의 결혼 발표는 열애설도 없이 전해진 소식이라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고, 곧바로 예비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백진희가 앞서 지난 7월 캐나다 토론토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백진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을 통해 공개해왔던 연애관, 소신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백진희는 유튜브를 시작한 후 구독자들의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연애 소신 등을 솔직하게 밝혀오기도 했었다.
앞서 지난 7월 공개한 콘텐츠에서도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었다. 당시 백진희는 전 연인과 재결합에 대한 질문이 나노자 “끝난 연애는 뒤돌아 보지 않아”라면서 단호하게 말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백진희는 “이전 연애의 안 좋았던 기억은 사실 시작만 하면 새로운 연애가 다 덮어져서 잊을 수 있는데 시작이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당시 예비 남편과 장거리 연애(롱디)였던 백진희는 연관된 듯한 발언을 여러 차례 하기도 했다. 그는 “일이 너무 많아도 시간은 쪼개면 납니다”, “거리가 멀어서 시작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거리는 어떻게든 물리적인 거기 때문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백진희가 캐나다에 거주 중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해당 발언이 경험에서 나온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런가 하면 백진희는 여러 콘텐츠에서 연애에 대해서 “나는 밀당을 못한다. 그리고 다 잘해준다. 다 맞춰주고, 멍청했다”라고 언급하며 지난 연애를 돌아보기도 했다.
지난달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절친한 배우 정혜성이 백진희의 과거 연애를 언급했고, 결혼 발표와 함께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정혜성은 “언니는 누구에게 기대지도 않고 무슨 일이 있으면 늘 그냥 혼자 있는다. 그때 옆에 누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 언니 혼자 울게 놔두지 않고 무슨 일이 있을 때 위로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혜성은 “언니가 연애를 잘못했지. 내가 헤어지라고 몇 번 얘기하냐. 이제 잘할 거라는 기대가 없다. 그냥 제발 또라이 같은 사람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 두 달 전 공개된 콘텐츠지만 백진희가 결혼 발표를 하면서 연애 관련 언급이 다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한 결혼 발표 후 지난 8일 유튜브와 자필편지를 통해 예비 남편 헨리와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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