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에이스가 왔다’ 한화 5연승 돌풍 잠재운 SSG, 4-3 신승→2연승 질주 [인천 리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9.10 21: 1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8위로 올라섰다. 
SSG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SSG는 롯데를 제치고 리그 8위로 올라섰다. 
SSG 선발투수 페드로 아빌라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문승원(⅓이닝 2실점)-김민(⅔이닝 무실점)-이건욱(1이닝 무실점)-조병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조병현은 시즌 20세이브를 따냈다.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아빌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무사에서 SSG 선발투수 아빌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10 /sunday@osen.co.kr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최지훈(중견수) 한유섬(우익수) 이지영(포수) 안재연(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재환이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활약했고 박성한은 결승타를 기록했다. 안재연은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했다.
한화는 심우준(유격수) 최인호(중견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김태연(1루수) 장규현(포수) 황영묵(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태연은 시즌 13호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한화 선발투수 박준영은 5이닝 4피안타 1볼넷 2사구 6탈삼진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조동욱(1이닝 무실점)-브루스 짐머맨(2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5연승을 마감했다.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아빌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1사에서 SSG 아빌라가 호수비를 펼친 정준재를 향해 환호하고 있다. 2026.09.10 /sunday@osen.co.kr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아빌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에서 한화 선발 투수 박준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10 /sunday@osen.co.kr
한화는 3회초 1사에서 장규현이 볼넷을 골라냈다. 황영묵은 삼진을 당했지만 심우준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최인호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SSG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말 선두타자 이지영이 안타로 출루했고 안재연이 1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정준재는 삼진을 당했지만 박성한이 1타점 진루타를 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아빌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3말 무사 1루에서 SSG 안재연이 우중간 적시 3루타를 치고 있다. 2026.09.10 /sunday@osen.co.kr
6회 선두타자 박성한이 안타를 날린 SSG는 에레디아가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고 김재환이 안타를 치며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전의산은 유격수 인필드 플라이로 아웃됐지만 최지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한유섬도 1타점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이지영은 삼진을 당했다. 
한화는 7회초 선두타자 페라자가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서 김태연이 추격의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장규현은 볼넷을 골라냈고 황영묵의 희생번트와 심우준의 진루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최인호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아웃돼 동점까지 가지는 못했다. SSG는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아빌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 2루에서 한화 김태연이 좌월 투런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9.10 /sunday@osen.co.kr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SSG는 아빌라, 한화는 박준영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1사 3루에서 SSG 박성한이 땅볼 타점을 올리고 있다. 2026.09.1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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