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도쿄집' 야노시호, 母위해 명품 한복 플렉스.."한 번 더 결혼하고 싶다" ('편스토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10 21: 5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어머니를 위한 남다른 ‘효도 플렉스’를 선보인 가운데, 한복의 매력에 푹 빠져 “한 번 더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야노시호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특별한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한국 찌개 요리를 먹어본 적 없는 어머니를 위해 직접 순두부찌개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자신을 “국민 외국인 며느리”라고 소개하며 남편 추성훈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한국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어머니 앞에서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드는 것은 처음이라는 야노시호는 “희귀한 요리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생색을 냈고, 어머니 역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완성된 순두부찌개를 맛본 어머니는 처음에는 매운맛에 놀라면서도 “먹은 후에 매운맛이 올라오지만 맛있다”며 만족했다. 특히 딸을 향해 “시호가 한국 며느리처럼 됐다”고 감탄해 야노시호를 뿌듯하게 했다.
야노시호의 통 큰 효도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평소 할머니를 돌보느라 고생한 어머니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한복 체험까지 준비한 것. 평범한 한복 체험도 아니었다. 야노시호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한복들은 패션 컬렉션 무대에 올랐던 작품들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자태에 출연진의 감탄이 이어졌다.
야노시호 역시 순백의 한복을 입고 등장해 마치 새 신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복이 마음에 쏙 든 그는 “한복을 입고 결혼식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급기야 “한 번 더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출연진이 “추성훈이 보면 리마인드 웨딩을 당장 하자고 할 것 같다”고 하자 야노시호도 “남편이 봐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호응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앞서 방송을 통해 도쿄의 약 50억 원대 자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상황.이번에는 자신을 위한 소비가 아닌, 오랜 시간 가족을 돌본 어머니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며 남다른 효도 클래스를 보여줬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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