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효리수' 흥행 다행.."숨만 쉬어도 욕 먹을 때 있었다" ('엄정화TV')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11 19: 17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지난 연예계 활동을 돌아보았다. 
1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너 되게 의외야 수영아… 엄정화 and 최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영은 “사실 소녀시대 활동을 하면서 별로 힘든 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잠시 생각하다 "물론 힘든 순간들도 분명 있었지만, 정말 숨만 쉬어도 욕을 먹을 때도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엄정화TV' 영상

이에 엄정화는 깜짝 놀라며 "진짜?"라고 물었고, 수영이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자 "그래, 맞아. 댓글이 정말 제일 힘든 것 같다. 거기서 초월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라고 공감했다.
'엄정화TV' 영상
수영은 “나는 가만히 있는데 나에 관한 이미지를 매체가 만들어내지 않나. 나는 똑같이 살아가는데 상황에 따라 그 이미지가 좋게도, 나쁘게도 비쳐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안에서 오랫동안 씨름하며 살다 보니 좋은 일이 있어도 크게 신이 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너무 다운되지 않는다. ‘그냥 다 지나간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정말 대단하다. 나는 너 나이 때보다 훨씬 뒤에야 깨달았는데, 너는 정말 빨리 깨달은 것 같다”고 호응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이 함께한 효리수(Girls’ Generation-HRS)는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스키비디(Skibidi)’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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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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