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프리뷰] 김도영 없이 3연패 탈출, KIA 1위팀도 넘을까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9.12 10: 05

김도영 없이 3연패를 끊어낸 KIA 타이거즈가 기세를 이어 1위팀 사냥에 나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KIA는 간판타자 김도영이 비골 골절로 이탈한 가운데 11일 광주에서 SSG 랜더스를 잡고 5-2로 잡고 3연패를 끊어냈다. KT는 지난 주말 광주 KIA 3연전 스윕패 충격을 딛고 4연승을 질주하며 다시 1위로 올라선 상태.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네일, KT는 대니엘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수비를 마친 KIA 네일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9.06 /sunday@osen.co.kr

연승을 노리는 KIA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 카드를 꺼내들었다. 네일의 시즌 기록은 26경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6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6일 광주 KT전에서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KT 상대로는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을 남겼다. 4월 22일 수원에서 5이닝 2실점 노 디시전에 그친 뒤 5월 3일 광주에서 5이닝 6실점 난조 속 패전투수가 된 그는 6월 19일 수원에서 6이닝 2실점, 9월 6일 광주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연달아 승리투수가 됐다. 
이에 맞서는 KT는 데이비스 대니엘을 선발 예고했다. 대니엘의 시즌 기록은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2.88로, 최근 등판이었던 6일 광주 KIA전에서 3이닝 3실점 조기 강판과 함께 패전투수가 됐다. 6일 만에 장소만 수원으로 바뀐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대니엘은 홈구장인 위즈파크 마운드에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의 강세를 보였다. 
KIA는 시즌 67승 2무 55패 4위, 4연승 중인 KT는 73승 3무 46패에 올라 있다. 상대 전적은 6승 6패 백중세. KIA는 3위 LG 트윈스에 0.5경기차 뒤진 4위, KT는 2위 삼성에 승차 없는 1위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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