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러블리한 Y2K 하이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제대로 불어넣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첫 리메이크 싱글 ‘하늘땅 별땅’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니스는 핑크 톤 상의에 데님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Y2K 룩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니삭스, 퍼, 체크 패턴, 레이스 등 아기자기한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키치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90년대 하이틴 감성을 완성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여덟 멤버의 톡톡 튀는 비주얼과 에너지가 빛을 발했다. 유니스는 어지러운 동선 이동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칼군무와 탄탄한 합을 과시했으며, 곡의 정서에 어울리는 재치 있는 제스처와 러블리한 표정 연기로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현시대 K-팝 스타일로 차별화되게 풀어냈다.
지난 8일 발매된 신곡 ‘하늘땅 별땅’은 1997년 가요계를 풍미한 여성 듀오 비비의 대표 히트곡을 유니스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색깔로 새롭게 다시 부른 곡이다.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포문을 연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14개 도시 규모의 미주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다양한 일본 오리지널 신곡을 잇달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해외 행보를 펼쳐온 유니스는 이번 국내 컴백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매력까지 한껏 입증했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해 ‘하늘땅 별땅’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민호, 류수정, 몬스타엑스, 권은비, 베리베리, 앤팀, 82메이저 등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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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