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이필립의 아내이자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셋째 딸의 100일 파티 개최를 알렸다.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우리 셋째 출산 100일이 다가와요. 셋째 100일은 그냥 집에서 하고 싶었으나……. 딸바보 남편이 또 그냥 할일이 없죠. 막내딸을 너무 너무 예뻐하는 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일파티 컨셉은 핑크핑크핑크이구요, 벨라, 레아 둘다 핑크 입을꺼라 핑크 드레스만 골라봤어요!”라며 “1.핑크 샤 드레스 2.핑크 깃털 드레스 3.플라워 드레스 4.머메이드 드레스 5.홀터 드레스 하나만 골라주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박현선은 무려 다섯 벌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용가 출신이자 뷰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박현선은 지난 2020년 IT 기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현선은 앞서 지난 20일 남편과의 결혼 6주년을 자축하며 “6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마음은 점점 더 커지고, 그만큼 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사랑이란 게 사실 별다른 게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하랴 육아하랴 신생아 때문에 서로 잠이 너무너무 부족한 요즘(요즘 이모님 없음) 졸려 죽겠는데도 ‘조금 더 자’하며 대신 육아를 해 주고, 운동이라도 하고 오라고 잠시 아이들을 도맡아 주고, 서로가 힘든 걸 아니까 내가 조금 더 하고, 조금 더 양보해주는 것. 살아보니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남편 이필립에게 받은 커다란 노란빛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