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임신 소식을 세븐에게 알리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했던 상황을 전했다.
14일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채널에는 '남겨서 뭐하게-이다해 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임신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을 때는 떠올리며, "병원에 가기 전 임신테스트를 이용해 미리 임신 여부를 알아봤다. "처음에 두 줄이 나와서 잘못 나온 줄 알고 다시 한번 해봤다. 좀 더 시간을 두고 다시 임테기를 해봤는데, 근데 더 선명하게 두 줄이 나오더라. 세븐한테는 아직 안 알라고 혼자 봤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인형이랑 임테기를 꽂아서 카드도 썼다"며 "남편 세븐한테 어떻게 줘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세븐한테 식전 기도를 하라고 시켰다. 내 손을 잡고 기도할 때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고, 눈을 떴는데 처음에는 잘 모르더라. 이상한 게 있으니까 보다가 너무 놀라서 갑자기 엄청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영자는 "자기도 상황이 인식이 안 됐을 수도 있다"고 했고, 이다해는 "근데 너무 우니까 웃겨가지고 웃었다"며 "근데 웃다가 서로 부둥켜안고 그때부터 감정이 올라왔다. 이제 둘이 아니니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 세븐은 아내의 임신을 확인한 뒤 폭풍 눈물을 흘렸고, 해당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장면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왔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다해는 "마침 식당 직원이 음식을 서빙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바로 ‘아내 임신했어요’라고 자랑했다. 남편이 원래 아기를 워낙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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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남겨서 뭐하게' 성공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