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마약 사건’ 언급 “약물 경각심 낮아..우리나라 정서와 달랐다”(이성미의 못간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9.14 20: 13

범키가 마약 혐의로 구속된 기간을 언급했다.
14일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는 ‘기도했더니 이런 일이.. 범키♥강다혜 부부가 처음 함께 전하는 간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성미는 범키가 마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을 언급했다. 범키는 “마약 사건이 터졌다”라고 말했고, 강다혜는 “헤어져 있을 때 그때 시간을 끌어다가 터뜨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범키는 “너무 말도 안 되는 타이밍에 갑자기 잡혀갔다. 잡혀가서 보니까 예전 일을 갖다가 얘기한 것이다.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약물에 대한 경각심이 낮았고 인식 자체가 달랐다. 우리나라에서 불법이라는 것에 ‘이게 무슨 마약이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하지만 하면 안 된다는 인식은 있었지만 우리나라 정서와는 달랐다”라고 설명했다.
범키는 “한국에서 접할 기회가 있었다. 물론 약물들을 취급을 하고 그런 경험이 있었겠지만 그 시기에 갑자기 검찰에 잡혀가고 봤더니 내용이 2~3년 전 일이었다. 검찰이 집에 찾아왔다. 저 혼자 있을 때였다”라고 전했다.
강다혜는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떨리더라. 몸에서 안 나왔고 증거가 없고, 질 나쁜 형들이랑 놀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 형들 때문에 억울하게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 (그걸 듣고) 화장실에 가서 감사 기도를 드렸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몰랐다. 그 뒤로 집에 6개월을 못 들어 왔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범키는 “두 밤 자고 나올 줄 알았는데 구치소로 가게 됐다. 이만큼의 억울함도 없었다. 검찰에서 가지고 온 시기에 알리바이들이 다 있었다. 구치소에 가서 변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6개월 반 동안 모든 죄를 생각하게 했다. 억울할 틈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5년 마약류인 향정신성 의약품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서울동부지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범키는 마약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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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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