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처럼 살았다”던 범키..아내는 신혼부터 눈물 기도 “계속 떠날 생각만 해”[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9.15 07: 19

범키의 아내가 과거 결혼을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14일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는 ‘기도했더니 이런 일이.. 범키♥강다혜 부부가 처음 함께 전하는 간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범키, 강다혜는 2006년에 처음 만났다며 20년의 세월을 함께 겪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7개월의 연애 후 6년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강다혜는 “항상 저한테 착하고 다정한 남자친구였다. 근데 쎄한 게 있었다. 친구들과의 어떤 문제들. 친구들의 분위기가 저랑 안 맞았다. 그것 때문에 싸웠다. 나쁘게 헤어진 적은 없었고 안 맞는 사람이었다”라며 이별의 원인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성미는 “친구를 버리지 못하고 여자친구를 버렸냐”라고 지적했다.
강다혜는 “시간이 지나고 6년 만에 연락이 와서 대뜸 결혼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범키는 “(그 사이에) 쓰레기처럼 살았다. 6년 동안 그렇게 놀고 ‘더 놀 게 없다’라고 생각했다.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범키는 “돈이 하나도 없을 때 결혼하자고 했다. 저작권료가 1년에 300만 원 들어올 때였다. 제가 2년을 달라고 했다. 2년을 주면 기반을 마련해 보겠다고 했다”라며 강다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그렇게 발매한 음원은 잘 되었다. 범키는 “1위를 하고 나서 새로운 재미있는 세상이 열린 것이다. 여태까지는 돈 없이 재밌게 놀았는데 전성기를 누리는 시간 동안 계속 놀고 일하고 했다. 그러면서 갈등이 많이 생기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범키는 “아내가 욕을 안 하는 사람이었는데 저 때문에 욕을 배웠다. 저한테 욕을 해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강다혜는 “그 누구한테도 욕을 한 적이 없었다”라고 첨언했다.
강다혜는 “신혼집이 모르는 동네였다. 남편은 가서 놀고 있고 저는 혼자 기다렸다. 그러니까 그 신혼집 동네의 가장 가까운 교회에 가서 새벽 기도를 했다. 매일 울면서 호소했다. ‘왜 혼인신고 먼저 하게 하셨어요’ 하면서. 고쳐달라고. 제가 뭘 잘못했냐고 했다”라며 답답했던 당시의 심경을 호소했다. 강다혜는 “아이가 없어서 떠날 생각을 계속 그렇게 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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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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