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윤화가 김민기의 가정 청문회에 소환됐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한 홍윤화 청문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벗은 양말을 소파에 올려두는 이유를 물었다. 홍윤화는 “양말도 쉬어야죠. 하루 종일 걸어 다녔는데”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민기는 “우리 집은 왜 1년 365일 상이 이렇게 펴 있나요?”라고 물었다. 홍윤화는 태연하게 “끝나지 않았으니까. 식사가 끝나지 않았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계속되는 김민기의 날카로운 질문에 홍윤화는 “미래를 사세요. 자꾸 과거에 살아요”라고 조언했고, 김민기는 “이것도 다 현재 진행인데 이걸 해결해야 미래가 달라지는 거 아니냐”고 반박해 웃음을 더했다.
김민기는 또 쌓인 택배 박스를 비추며 “안 쓸 건데 왜 시키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홍윤화는 “쓴다"며 "오늘 저녁에 쓰려고 했다. 내가 죽기 전에 쓰면 되잖아. 100살까지 지켜봐 줘. 그때까지 쓸게”라고 약속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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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