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여행 논란' 전현무, 한국인 넘치는 다낭 촬영 접었다 "우리랑 안맞아"(현무로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9.15 10: 22

전현무가 새 여행 예능을 론칭하면서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을 과감하게 '킬'했다.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가 전현무-이준의 케미가 폭발한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리얼 발품 로드 트립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가 오는 9월 20일(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선보인 첫 예고편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 ‘찐 로컬들’을 발굴하는 현장이 포착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전현무와 이준이 현지인의 삶과 문화 속으로 들어가 세상에 하나뿐인 ‘숨은 찐 로컬들’을 발굴하는 리얼 발품 로드 트립이다. 지난 3년간 탄탄한 ‘발품 신뢰도’와 ‘진정성’을 쌓아온 ‘전현무계획’ 제작진과 전현무가 의기투합해, 먹거리를 넘어 숨은 여행지와 여행 과정 자체를 발굴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첫 예고편에서는 ‘네비게이션’의 안내와 함께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여행을 기대케 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안내를 시작합니다”라는 네비게이션 목소리가 나오자, “오늘 갈 곳은 다낭!”이라고 유쾌하게 외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베트남 다낭’을 첫 여행지로 택한 그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다낭의 관광지를 지나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북적이는 모습을 보자 “한국 사람들은 다 여기로 온다”며 행선지를 변경한다. 직후 네비게이션에서는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오고, 전현무는 곧장 “우리랑 기준이 안 맞아서 끝!”이라며 쿨하게 ‘촬영 패스’를 선언한다. 그러더니 그는 “우리의 (여행) 기준은 한국 사람들이 아직 안 가는 장소를 가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혀 ‘진짜 로컬’ 발굴에 진심임을 알린다.
이후 전현무와 이준은 현지인들만 가는 로컬 맛집을 찾는가 하면, ‘바디랭귀지’ 소통까지 거침없이 하며 현지 바이브를 만끽한다. 또 헝클어진 머리로 ‘방랑자’ 포스를 물씬 풍긴 전현무는 “이 얼마나 리얼해? 진짜 베트남을 느끼려면 대중 속으로 우리를 던져야 한다”고 방랑의 묘미를 설파한다. 이준 역시 현지 해변에서 “이 많은 사람 중 한국 사람은 한 명도 없다”며 찐텐을 발산한다. 
나아가, 두 사람은 보트를 타며 ‘도파민 샤워’를 하고, 현지인들로 가득 찬 야장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며 “이게 여행이지.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여길 모를까…”라며 색다른 낭만을 즐긴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해변 그늘에 나란히 누워 여유를 맛보는데, 여기에 ‘정해진 길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는 자막이 더해져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대표 예능 MBC '나혼자산다'에서 1박 2일로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갔다가 조작 논란에 휩싸에 구설수에 올랐다. '나혼산' 제작진은 1, 2차 입장문까지 이를 부인하다가 3차 입장문에서 뒤늦은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해 씁쓸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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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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