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성 드러났다..MV 출연 나문희·김영옥에 "금거북이 선물"[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9.15 15: 06

가수 아이유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성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세심하게 컨디션을 챙기며 신경 썼다. 
지난 14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죄목 : 크레이지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아이유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서 신곡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Dear my crazy soulmat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먼저 아이유는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에 출연하는 나문희, 김영옥을 위해 대기실을 꾸미면서 신경 썼다. 아이유는 “선생님들이 여기 계실 대기 공간이다. 미약한 솜씨지만 정성으로 선생님들을 기쁘게 해드릴 요량으로”라며, “학급장으로 왕년에 풍선 좀 불어봤다. 애들 몰래 교실에 마지막 수업 때”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직접 환영 문구와 풍선을 준비해 대기실을 화려하게 꾸몄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너무 정신 사나워하시는 건 아니겠지? 쉬려고 들어오셨는데. 너무 정신 사나워하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유는 나문희와 김영옥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챙기기도 했다. 아이유는 “선생님들 얼굴을 넣은 키링도 조금 만들어 봤고요. 두 분의 사진을 담은 액자와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언제까지라도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국민 배우이시길 바라면서 금 거북이를 준비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선생님들께서 마음에 들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거듭 걱정하고 신경 썼다. 
아이유는 나문희와 김영옥이 촬영장에 도착하자 바로 인사를 하러 갔다. 아이유는 “잘 부탁드린다. 힘드시지 않게 말해놨다”라면서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문희는 “뮤직비디오에 마음이 잘 전해져야 되는데 그게 잘 전해질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하기도 했고, 김영옥은 “내가 아주 ‘폭싹 속았수다’ 보고 반했다”라며 아이유를 반겼다. 
아이유는 뮤직비디오 감독도 직접 찾아가 “컷을 포기할 정도로 1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조건 선생님들의 건강(컨디션), 그걸 1번으로 꼭 챙겨주세요. 오늘은 하루 종일 다 보고 갈 거다. 제작부 PD라고 생각하시고”라고 당부했다. 
나문희는 아이유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나문희는 “나는 아이유가 하니까 무조건 아무것도 생각 없이 한다고 했다. ‘폭싹 속았수다’ 때도 일찍 끝났는데 기다려서 인사 다 해주고. ‘사랑해’ 그런 말은 흔하니까. 그래도 사랑해”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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