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문 양나래 변호사가 팟캐스트/유튜브 ‘비밀보장’에 출격해 특유의 거침없는 사이다 입담과 법률적 조언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비밀보장’ 587회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나래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숙이 오프닝 인사를 실수하자, 송은이는 “왜 긴장했어? 이혼할 일 있어?”라며 매콤한 멘트로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양나래 변호사의 결혼을 축하하며 베일에 싸인 신랑의 정체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특히 김숙이 “남편을 너무 숨겨서 국정원 요원설까지 있다. 남편이 있긴 있냐, AI 아니냐”라며 의구심을 표하자, 양나래 변호사는 “남편은 분명히 살아있다”라고 유쾌하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남편을 공개하지 않는 진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의 현실적인 기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나래 변호사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뼈 때리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부부간 대화의 중요성은 물론, 결혼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경제 상황과 금융 관계 등 짚고 넘어가야 할 현실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진행된 ‘바람이다 아니다’ 코너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바람 밸런스 게임’이 펼쳐졌다. “육체적 바람이 더 싫다”라는 김숙과 “정신적 바람이 더 싫다”라는 양나래 변호사의 의견이팽팽하게 대립한 것. 이성과의 연락 수위, 전 연인과의 문제, 게임 속 만남 등 애매한 사례들을 두고 전문적인 법률 판단과 현실적인 개인 견해가 뒤섞인 뜨거운 논쟁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양나래 변호사는 “남편을 절대 동창회에 보내지 않겠다”라는 단호한 선언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동창회가 부부 갈등과 불륜의 불씨가 되는 은밀한 과정, 그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현장에서 목격한 생생한 사례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본 코너 ‘파숙캠’에서는 예비신랑이 AI(ChatGPT)에게 예비신부의 '아내 등급'을 물어본 기상천외한 사연부터 동창의 불륜 알리바이 사건 등 다채로운 결혼·이혼 고민에 대한 양나래 변호사의 명쾌한 썰전과 팁이 대방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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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밀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