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공황장애 앓았다.."사람 많으면 식은땀 나고 숨도 안 쉬어져"[순간포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9.16 11: 40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가 공황장애 고충을 고백했다.
윤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을 통해 ‘은혜의 잠못밤 라이브 상담소 OPEN’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은혜는 구독자들에게 고민과 사연을 받아 직접 상담해줬다. 윤은혜는 무언가를 몇 년째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에 대해서 “해야되기도 하고 안 하는 것이면 꼭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냥 시도라도 해봐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몇 년째 안 하고 있는 건 사실 핑계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 시간이 실패한 몇 년이 되는 게 좋은 것 같다. 무언가라도 얻는 게 있으면”라고 생각을 말했다.
또 윤은혜는 공황장애가 있어 사람들이 많은 곳에 못 가는데, 20년 만에 서울에 간다며 장소를 추천해 달라는 사연에 자신의 경험담을 언급하며 공감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저도 약간 공황은 아닌데 사람 많은 데를 되게 힘들어한다. 식은땀 흘리고”라고 말문을 열며, “어디를 가야할 때, 공항 같은 그런 사람들 많은 곳에 줄서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가면 나는 식은땀 흘리고 막 힘들고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그럴 때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윤은혜는 “나는 오랫동안 경험을 했다. 그때는 공황장애라는 말이 없었고, 단어가 없었고, 표현하는 게 없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은혜는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에 가지마시고 전시 같은 것 봐도 사람들 별로 없는 전시 있다. 모자 쓰고 가시면 조금 덜한다. 사람들을 의식하는 어떤 부분들이 있어서 더 올 때가 많은데 뭔가를 가린다거나 그러면 조금 덜 할 것 같다. 한강도 늦게 가면 바람도 선선하고 사람들과 눈이 안 마주친다”라고 추천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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