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클래식’이 대규모 신규 에피소드 ‘아덴’을 공개하고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대대적인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16일 ‘리니지 클래식’에 신규 지역 및 사냥터 추가, 서버 이전 진행, 신규 변신 공개 등을 포함한 ‘아덴’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덴 성’ 및 ‘풍룡의 둥지’ 등 신규 지역·사냥터 대거 오픈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아덴 왕가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아덴 성’과 ‘네 개의 첨탑’, 축복의 장소 ‘성당’, ‘집시촌’ 등 신규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서버 ‘아덴’은 16일 저녁 8시 정식 오픈한다.
다채로운 신규 사냥터와 보스 몬스터도 모습을 드러낸다. 오만의 탑으로 통하는 ‘지하수로’와 거인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황혼의 산맥’이 추가됐으며, ‘풍룡의 둥지’에서는 하늘의 지배자인 풍룡 ‘린드비오르’가 등장한다. 린드비오르 공략 성공 시 풍룡 비늘 갑옷, 싸울아비 장검, 투명 망토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만의 탑’ 사냥터도 대폭 확장됐다. 오만의 탑 10층에서는 ‘제니스 퀸’, 20층에서는 ‘시어’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보스 처치 시 각각 ‘제니스의 반지’와 ‘시어의 심안’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차 서버 이전 실시… 60레벨 전용 ‘실버’ 변신 4종 추가
엔씨소프트는 9월 16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두 번째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 30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캐릭터 또는 혈맹 단위 이전을 계정당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서버 이전이 종료된 이후에는 ‘글루디오’와 ‘안타라스’ 서버의 첫 공성전이 열릴 예정이다.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변신도 추가됐다. 60레벨 이상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실버’ 변신 4종(실버 나이트, 실버 레인저, 실버 매지스터, 실버 랜서)이 새로 도입돼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아덴’ 사전예약은오는 10월 14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 서버용 ‘아덴 영광의 보물상자’와 신규 서버용 ‘아덴 환영의 보물상자’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