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뮤직뱅크' 1위 등극..韓 음방 통산 5관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19 10: 51

그룹 &TEAM(앤팀)이 신곡 'Mark on Me'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TEAM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한국 미니 2집 타이틀곡 'Mark on Me'로 정상에 올랐다. 이는 전작 'Back to Life'로 달성한 3관왕과 일본 미니 3집 'We on Fire' 1위에 이은 통산 다섯 번째 한국 음악방송 1위 기록이다.
뜻깊은 성과를 거둔 멤버들은 "루네(LUNÉ)와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하다. 늘 좋은 음악을 만들어 주시는 방시혁 프로듀서님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 아홉 멤버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절제된 움직임으로 곡의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Mark on Me'는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해 자신을 가두었던 늑대가 상처까지 끌어안아 준 대상을 만나 변화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웅장한 코러스로 확장되는 극적인 전개 속에서, 감정이 고조될수록 폭발하는 강렬한 군무는 '믿고 보는 퍼포먼스'의 진가를 완벽하게 증명했다.
기존 구축해 온 '늑대 DNA' 서사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한 &TEAM의 새로운 챕터는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이번 신보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네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초동 판매량 135만 7357장을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고, 한터차트 주간 음반차트 및 월드차트 글로벌 부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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