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던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다시 결장했다.
김혜성은 20일(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출장하지 않았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었던 김혜성은 이날 경기는 나서지 않았다. 팔꿈치 통증으로 최근 경기 출장이 들쑥날쑥했던 김혜성이었는데, 이날은 아예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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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시즌 성적은 타율 2할6푼5리(324타수 86안타) 3홈런 31타점 OPS .682를 기록 중이다. 현지 매체에서는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이 0%”라고 할 정도로 김혜성은 다저스에서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 더군다나 김혜성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경기에서도 뚜렷한 활약상을 선보이지 못하며 빅리그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경기는 오클라호마시티가 8-14로 완패를 당했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지만 인성 논란에 휘말렸던 콜 어빈이 등판했지만 3⅔이닝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6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어빈의 올해 트리플A 성적은 12승 7패 평균자책점 3.33를 기록하고 있다.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 다승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 역시 1위다. 그러나 이날은 난타 당하면서 조기 강판됐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