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2일 ‘더보이즈’ 에릭 시구…2023년·2025년 이어 3번째 “승리요정 되고 싶다”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9.20 14: 04

보이그룹 ‘더보이즈’ 에릭이 고척돔에서 시구를 한다. 
키움은 20일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에릭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에릭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특히 2025년 1월부터는 MBC ‘아이돌라디오’ DJ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에릭은 지난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다시 한번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르며 히어로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자신의 팬 사인회에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참석할 정도로 평소에도 남다른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늘 응원해 온 히어로즈 경기에서 다시 시구를 맡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선수들에게 밝고 힘찬 기운을 가득 전해드리고 싶다. 이번에도 꼭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 키움 히어로즈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올 시즌 45승 4무 84패 승률 .349 리그 10위를 기록중이다. 최근 4연패 부진이다. 22일 상대인 두산은 65승 5무 61패 승률 .516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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