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시아버지와 함께한 유쾌하고 진솔한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며느리 김나영과 시아버지의 데이트 방이동 그냥 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아버지는 김나영과의 만남에 대해 “그래도 이렇게 나이 들어서 심심한 삶인데 나영이가 있어서 돌출적인 상황이 생겨서 좋아”라며 며느리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나영은 “근데 아버지를 많이 알아보신대”라며 지난 유튜브 촬영 이후 알아보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그러자 시아버지는 “내가 그래가지고 슈퍼 갈 때도 옷 함부로 못 입어요”라며 유튜브 출연 이후 생긴 웃픈 고충을 털어놓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아버님은 김나영과의 마지막 만남이 8월이었다고 밝혔고, 김나영은 “더 자주 보고 싶으신 거예요 아버지?”라고 물었다. 아버지가 “나는 자주 보고 싶지”라고 솔직하게 답하자, 김나영은 장난기가 발동해 “같이 살까요 아버지?”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 그건 싫어”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시아버지는 “아니 불편해”라며 뼈 있는 솔직한 속내를 재치 있게 덧붙여 끝까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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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