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가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구독자 사연 [면접교섭권] 고민 상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수는 싱글맘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연수는 “초등학교 아이 학원을 돈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숨만 쉬어도 매달 나가는 돈이 너무 많다. 매달 고정으로 200만 원 나간다”라는 사연을 듣고 크게 공감했다.


지연수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돈이 많이 나간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많이 나가게 된다. 하고 싶은 게 더 늘어난다”라고 말한 후 한숨을 쉬었다.
이어 “다른 사람의 사연이 아니라 내 사연이다. 민수도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내가 돈 때문에 못 시킨 것들이 많다. 피아노, 미술.. 그래서 미안했다. 대부분은 예체능부터 못하게 했다. (미안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후순위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연수는 “태권도도 띠 하나 딸 때마다 특별 과외를 받는다. 돈이 추가로 붙는다. 주말농장 체험들이 많고, 금요일에는 댄스파티를 한다. 농장은 7만 원, 댄스는 4만 원. 주마다 참가비가 있다”라며 이것저것 추가 비용도 많이 붙는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내가 물욕이 없어서 안 사는 게 아니라 아까워서 못 사는 것이다. 다 돈으로 이어지는 거니까. 그런 걸 아껴서 아이한테 쓰는 게 당연해진다. 숨만 쉬어도 200만 원 이상은 그냥 나간다”라며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몫을 아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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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