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이혼·빚더미→외아들 먼저 보낸 박원숙 “죽을 것 같다가도 또 살아져”(원더풀 라이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9.22 20: 47

인생에 힘든 고비를 겪은 박원숙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22일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박원숙 마지막 화 박원숙도 살아있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살아오신 인생 얘기를 들으면서.. 그렇게 재밌게 연기하셨을 그때 사실은 굉장히 큰 고통을 받고 계셨구나,라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눈물이 날 것 같더라”라며 현재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두 번 이혼했다고 밝힌 박원숙은 전 남편으로 인해 생긴 빚 때문에 방송국에 조직폭력배까지 찾아올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박원숙은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큰 아픔도 겪었다.
박원숙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들 아픔이나 어려움은 본인만 아실 것이다. 내가 여러 가지를 겪으면서 ‘돈으로 겪는 어려움이 제일 쉽다’고 그랬을 때 그 이야기가 서운했는데 아이를 잃고 나니까 ‘아 이런 거구나’ 싶더라. 사는 게 태어나서부터가 다 힘든 것이다”라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는 “살아가는 데에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끼지 않게 남 쳐다보지 말고 비교하지 말아라.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이 뭔가를 생각해 봐라. 작은 일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도 필요하다. 죽을 것 같다가도 이렇게 또 살아 있다. 박원숙도 살았다며 여러 사람들이 많이 힘들 얻었더라”라는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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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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