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의 아들 은우-정우가 중식 요리계 1티어 임태훈 셰프의 요리를 직접 맛본다. 두 꼬마 먹방러가 과연 면발 요리를 먹고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 공개되는 ‘슈퍼맨의 밥상’ 2회에는 ‘우형제’의 두 번째 요리 스승으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출격하는 가운데, 정우가 먹짱다운 고급 스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우는 임태훈 셰프의 등장에 “삼촌, 요리 잘하세요?”라며 요리 실력을 체크하더니 임태훈 셰프의 현란한 칼솜씨에 “삼촌 더 빠르게!”라고 주문하며 ‘셰프 조련’까지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우형제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는 바로 임태훈 셰프 표 새우탕면으로, 면러버 은우는 “맛있어”를 외치며 쫄깃한 면발에 홀릭된다. 정우는 놀라운 흡입력으로 면발을 순삭해 눈길을 끈다. 한 번의 들숨에 긴 면발을 쭉 빨아들이는 신기술을 뽐낸 것. 이에 임태훈은 “오구오구”라며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정우의 먹방을 직관한다고.
새우탕면 먹방에 제대로 시동이 걸린 은우와 정우는 “삼촌 면 또 줘”라며 연신 추가 주문을 쏟아내고, 급기야 “다시 끓여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리필을 요청해 임태훈의 웃음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김티라노’ 정우의 먹짱 본능은 고기 앞에서 제대로 폭발한다. 큼직한 고기완자인 ‘사자두’를 본 정우는 “나 공룡알 먹을 거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더니 전두엽을 강타하는 강렬한 맛에 완전히 매료된다. 머리를 짚으며 “맛있어!”를 외치는 독보적인 맛표현으로 귀여움을 터트린 정우는 엄지를 척 치켜세운 데 이어 완자 두 덩어리를 야무지게 흡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핀오프 ‘슈퍼맨의 밥상’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슈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풍성한 추석 선물 같은 ‘슈돌’의 스핀오프 ‘슈퍼맨의 밥상’은 ‘슈돌’의 대표 먹짱 ‘우형제’ 은우와 정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을 만나 요리를 배우고 셰프들의 음식을 평가하는 예능으로, 우형제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에게는 ‘순금 배지’가 수여된다.
임태훈 셰프는 2024년 9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흑수저로 처음 출연했다. 당시 본명을 숨김 채 닉네임 '철가방 요리사'로 등장했고, 뛰어난 중식 중심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면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인 높은 단계까지 진출했다.
'흑백요리사'는 시즌1이 초대박 흥행을 터뜨리면서 이듬해 시즌2까지 이어졌고, 역시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시즌3가 제작 중이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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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