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승철 데뷔 40주년 지원사격…직접 피아노 연주에 노래까지(‘네버엔딩스토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23 11: 10

배우 박보검부터 댄서 효진초이, 리헤이까지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승철의 대표곡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대형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2026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의 음악 쇼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에서는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의 명곡을 새로운 감성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
먼저 박보검이 이승철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과거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시작된 만남이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까지 이어지며 더욱 뜻깊은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한다.

특히 박보검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이승철과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듀엣으로 선보인다. 박보검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이승철의 깊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색다른 무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박보검은 “40주년 기념 무대에 함께해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승철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낸다. 여기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향한 따뜻한 추석 인사까지 전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효진초이와 리헤이는 이승철의 대표곡 ‘소녀시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오랜 시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소녀시대’가 두 퍼포머의 에너지 넘치는 춤과 만나 기존과는 또 다른 색깔의 무대로 재탄생한다.
이승철의 폭발적인 라이브에 효진초이와 리헤이의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공연장의 분위기도 단숨에 달아올랐다는 후문.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이승철의 명곡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레나 공연의 규모감을 살린 초대형 무대 연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연의 시작부터 7m 높이의 큐브가 하강하며 강렬한 오프닝을 완성하고, 공중 리프트와 초대형 에어벌룬, 대형 LED 스크린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한 무대가 이어진다.
여기에 드론까지 동원한 입체적인 연출이 곡마다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내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마치 하나의 선물 상자를 차례로 열어보는 듯한 풍성한 무대가 이승철의 40년 음악사를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 장치의 중심에는 변함없이 이승철의 목소리가 자리한다. ‘희야’, ‘마지막 콘서트’, ‘서쪽하늘’, ‘My Love’, ‘오늘도 난’, ‘소리쳐’, ‘Never Ending Story’, ‘말리꽃’, ‘인연’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들이 황제밴드와 30인조 현악의 연주를 만나 더욱 웅장한 사운드로 재탄생한다.
약 200대의 스피커를 활용한 입체적인 사운드 시스템도 더해진다. 1만 2천 명의 관객이 함께한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와 이승철의 생생한 라이브가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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